반응형 숙성김치2 간단한 돼지갈비 김치찜 레시피 올 겨울은 한파가 뒤늦게 온 듯합니다. 벌써 2월도 3분의 2정도가 지나가는데, 요며칠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지난 주말 잠깐 날씨가 풀린 듯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이번 주 내내 칼바람이 매섭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따끈하고 칼칼한 맛이 생각나죠. 어제 로컬푸드마켓에 갔는데, 신선함 뿜뿜 선보이며 진열되어 있는 오돌뼈 붙은 무항생제 돼지생갈비를 보니 무조건 카트에 담지 않을 수 없어 무작정 우리집 냉장고에 데려다 놓았었죠. 익은 김장김치 듬뿍 넣고 국물 자작하니 매콤하게 맛있는 돼지갈비 김치찜이 제 생각을 스치고 지나갔죠. 재료 돼지생갈비 1.2kg(2근) 숙성김치 반포기 대파 1대, 된장 1T, 양파. 생강가루 조금, 맛술 1T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신선한 .. 2022. 2. 20. [강순의 포기김치]/200년 내림 나주나씨 종가음식/내림손맛, 강순의 명가 구매후기 예전에는 김장도 직접하곤 했었는데, 요즘엔 맛있는 김치 브랜드들이 넘쳐나는 시대이고 김치 담그는 재료들의 물가도 만만치 않은지라 여기 저기 김치쇼핑하는 것도 은근히 솔솔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김치 주문하고 배송기다리면서 이번 김치는 맛이 어떨까 기대도 된답니다. 지금은 종방된 TV조선의 "얼마예요?"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강순의라는 할머니(?)가 출연했던 것을 시청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많이 친숙하게 다가온 식품(김치)명인 강순의 김치~ 그때 방송 중에 참 웃픈 얘기가 강하게 내 뇌리에 남아있어 한번쯤 강순의 할머니의 김치를 사서 맛보고 싶었다. 남편이 나주 나씨 성을 가지신 분인데, 부부로 살면서 바람이 참 많이 불었다죠~ㅎ 며칠씩 집에 들어오지 않다가도 부인 강순의 할머니의 집밥 손맛이 그리워.. 2022.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