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편식2 편의점 밀키트/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사치닭 솔직 후기~ 편의점 신상출시 프로그램인 편스토랑 애청자로서 시청할 때마다 놀라운 것은 전문요리사가 아닌 분들인데도 어쩜 저렇게 창의적인 요리를 생각해냈을까 하는 출연자들의 놀라운 재능에 감탄하곤 한다. 사실 나도 주부9단이라고 할 만큼의 웬만한 가정식 요리 실력 정도는 갖췄다고 스스로도 자부하고, 가족들도 인정하는데 매번 편스토랑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마다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먹을 것이란 생각에 몸이 녹초가 되어 온 날도 귀찮은 줄 모르고 기쁘게 요리를 하지만 "조리법은 최대한 간편하게 신선한 재료에 양념은 과하지 않게"가 나의 요리철학(?)..ㅋ 레토르트 제품이나 간편식, 밀키트 이런 거 가족에게 사먹이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재료 손질부터.. 2021. 12. 31. [도가니탕 간편식]/우건도가니탕/혼밥러, 자취생을 위한 간편 영양식 찬바람도 불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난다. 얼마 전 먹어보라며 지인이 건네준 도가니탕 간편식이 떠올라 냉동실을 열어 본다. 두 봉지가 있어 오늘 저녁 메뉴로 정했다. -맛있는 참 '우건도가니탕'- 얼마나 맛있길래, 이름이~ㅋ 내용량이 600g. 봉지를 뜯어 냄비에 붓고 건더기를 보니, 도가니와 스지의 양이 제법이다~ㅎ 팔팔 끓이니 뽀얀 국물이 제법 그럴싸하다. 도가니탕이 끓는 동안 신선한 대파를 송송 썰어 두고, 마늘도 갓 다져 놓는다.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썰어 놓은 대파를 한움큼 넣고 불을 끈다. 하얀 국물과 대파의 콜라보란~~ 없는 식욕도 끌어올리는 듯.. 그릇에 도가니탕을 담고서 다진 마늘과 약간의 후추, 그리고 대파를 조금 더 넣어 주면,, 금새 맛있는 도가니.. 2021.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